‘경제적인 것’의 의미를 확장하여 가족과 여성이 수행해 온 무급 돌봄 노동을 포함해야 한다! 돌봄경제학 분야의 선구자 낸시 폴브레 메사추세츠대 경제학과 교수의 역작
신자유주의가 불러온 극단적 경쟁과 개인주의에 마침표를 찍을 때가 지났다 “페어플레이 원칙에 기반한 광범위한 진보 연합 구축에 도움을 줄 이론적 도구”
다학제적 페미니즘을 경제 이론들에 세심하게 접목하여 풍부한 사유의 만찬을 차려냈다. _〈퍼블리셔스 위클리〉
인류 역사 내내 과소평가된 무급 돌봄 노동이 가족 내부와 경제 전반에 얼마나 심대한 영향을 미쳤는지를 설득력 있게 파헤친다. _〈커커스〉
가부장제와 경제, 사회 및 정치의 복잡한 교차점들을 이해하고 싶어 하는 이들을 위한 필독서. _자야티 고시 인도 자와할랄네루대 경제연구및계획센터 의장
야심 찬 기획에 숨이 멎는다. 이 책으로 교차정치경제학이라는 새로운 학문 분야를 열겠다는 폴브레의 담대한 시도는 놀라울 정도로 성공적이다. 대단한 역작이다._하룬 아크람-로디 캐나다 트렌트대 교수
다양한 이론적 전통, 역사와 현대 생활의 증거로부터 추출한 핵심 통찰을 능숙하게 엮어 가부장제의 부상과, 간절히 바라 마지않는 그 쇠락에 대한 담대하고 탁월한 해설을 제시한다. _나일라 카비어 런던정경대 교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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